2021/08 16

27.장식갯민숭달팽이 (신칭)Cadlinella subornatissima

Cadlinella subornatissima Similar in externals shape and morphology to Cadlinella ornatissima with a interwoven network of spicules throughout the mantle and body wall. There are many elongate round-tipped tubercles scattered all over the mantle, muchlarere and more elongate than in C. ornatissima. The mantle glands see to be restricted to small spherical sacs forming a broad band around the man..

카누두루마리 고둥

연체동물문 >> 복족강 >> 흡강목 >> 개오지붙이과 >> 두루마리고둥속 조간대 아래 수심 20-150m 정도의 산호초 주위에 서식한다. 크기는 각고 50mm, 각경 8mm이며 패각은 황백색의 상아색 바탕에 연한 분홍색이 물들어있고 중앙 부분에는 백색이 뚜렷하다. 양끝은 길고 뾰족하며 등쪽으로 약하게 휘어진 모습이 카누를 연상시킨다. 각구는 좁고 길게 열려있고 외순은 전관구 시작 부분에서 약간 넓어진다. 제주 연안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필리핀, 서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숲섬 인근 수심23m 촬영

진한무늬토끼고둥

Dentiovula colobica (Azuma & C. N. Cate, 1971) Mollusca 연체동물문 > Gastropoda 복족강 > Littorinimorpha 총알고둥목 > Ovulidae 개오지붙이과 > Dentiovula 무늬토끼고둥속 조간대 아래 수심 20~100m 정도의 산호초 주위에 서식한다. 크기는 각고 12mm, 각경 5mm이며 패각 후방 1/4 위치에 강한 견각이 있어 그 뒤로 급격한 경사를 이룬다. 후구는 뾰족하며 끝에 4개 정도의 치상주름이 뚜렷하다. 수관 끝도 돌출하며 4개의 치상돌기가 있으나 후구 것보다는 약하다. 제주 연안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에 분포한다. #범섬 #타크라

가시두루마리고둥

조간대 아래 수심 50m 정도의 산호초 지대 서식한다. 크기는 각고 34mm, 각경 8mm이며 패각은 가늘고 긴 방추형이며 위, 아래로 가늘어 진다. 후구 끝은 약간 경사진 절단상이다. 외순은 두껍고 전관구가 시작되는 부위에서 각을 이룬다. 각색은 자홍색이고 중앙부에 담색 띠를 두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주 연안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서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크기는 각고 34mm, 각경 8mm이며 패각은 가늘고 긴 방추형이며 위, 아래로 가늘어 진다. 후구 끝은 약간 경사진 절단상이다. 외순은 두껍고 전관구가 시작되는 부위에서 각을 이룬다. 각색은 자홍색이고 중앙부에 담색 띠를 두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주도 연안, 일본, 중국, 서태평양 조간대 아래 수심 50m 정도의 산호초 지..

26.갈색테갯민숭달팽이

체색은 유백색이나 갈색몸통에 작은점들이 산재해 있고, 변두리에는 오렌지색띠가 둘려져있고 주름진 파도모양을 보인다. 변두리 안쪽은 희색이며 이곳에 많은 변이가 있다. 아기미다발은 갈색에 흰줄이, 촉각은 갈색에 앞,뒤 중앙축이 흰색이다. 분포: 인도,서태평양 열대해역,제주도 크기: 체장 25mm 출처: 한국후새류도감 개정판 148.

문섬에는 바다뱀이 산다.

어제 문섬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 중 만난 바다뱀 순간 헉! 하고 깜놀! 이놈 한테 물리면 죽는다는데..... 그래도 얼굴을 물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하며 스트보로를 세팅 할 새도 없이 그냥 찰칵! 찰칵! 두번 하고 상승하는데 근데 내가 문섬에서 , 아니 국내바다에서는 바다뱀을 본 기억이 없다. 하필이면 하우징 물먹이고 손에도 안 익은 카메라 기종을 들고 더구나 광각 세팅에 ㅡ,.ㅡ;; 추신: 어느대학에선가 바다뱀 잡으면 돈준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수중환경사진 2021.08.08

25.반달혹갯민숭달팽이

반달혹갯민숭달팽이 (개칭) Phyllidia picta Pruvot-Fol, 1957 몸은 약간 신장되는 타원형이며, 몸길이는 1.5-2.5 cm 내외이다. 외투막은 넓 고, 발을 모두 덮는다. 외투막의 바탕색은 검은색이며, 외투막의 가장자리에 청회색 의 얇은 띠가 둘러진다. 등면에 불규칙한 크기의 뭉툭한 결절들이 산재한다. 촉각의 앞쪽부터 시작하여, 등면 중앙을 따라 1열의 큰 결절들이 있다. 이와 더불어 촉각의 뒤쪽부터 시작되는 2열의 큰 결절들이 있는데, 1열의 큰 결절들과 엇갈려서 나타난 다(1-2-1-2-1 패턴). 등면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결절의 크기는 작아지고 개수가 많 아진다. 등면의 뭉툭한 결절들의 기부는 청회색이고, 위로 갈수록 그 색이 밝아지다 가, 그 끝은 노란색이다. 크기가 작은 ..

평대 성게국수

엄마가 물에 들어 잡아온 성게를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 낸다. 성게 10kg를 따야 겨우 500g 정도의 성게가 나오는데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엄마의 그 수고스러움을 이쁜 세 딸들이 국수로 정성껏 말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그곳 평대성게국수 수고스러음 생각하며 먹게되는 성게국수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미리 많이 주세요 하면 한끼요기는 될듯......... ps / 애기해녀 인 큰딸 려진에게 항상 말한다. 천원을 내리든, 성게고명 을 많이 주라고 덕분에 난 이곳에만 가면 잔소리꾼이 된다. 제주여인네 특유의 퉁명스러움은 양해를 바라고 막내딸이 애교로 대신 봐주세요,, 찾아가는길 https://place.map.kakao.com/2691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