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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물에 들어 잡아온 성게를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 낸다.
성게 10kg를 따야 겨우 500g 정도의 성게가 나오는데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엄마의 그 수고스러움을 이쁜 세 딸들이 국수로 정성껏 말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그곳 평대성게국수
수고스러음 생각하며 먹게되는 성게국수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미리 많이 주세요 하면 한끼요기는 될듯.........
ps / 애기해녀 인 큰딸 려진에게 항상 말한다. 천원을 내리든, 성게고명 을 많이 주라고 덕분에 난 이곳에만 가면 잔소리꾼이 된다.
제주여인네 특유의 퉁명스러움은 양해를 바라고 막내딸이 애교로 대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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