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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반달혹갯민숭달팽이

반달혹갯민숭달팽이 (개칭) Phyllidia picta Pruvot-Fol, 1957 몸은 약간 신장되는 타원형이며, 몸길이는 1.5-2.5 cm 내외이다. 외투막은 넓 고, 발을 모두 덮는다. 외투막의 바탕색은 검은색이며, 외투막의 가장자리에 청회색 의 얇은 띠가 둘러진다. 등면에 불규칙한 크기의 뭉툭한 결절들이 산재한다. 촉각의 앞쪽부터 시작하여, 등면 중앙을 따라 1열의 큰 결절들이 있다. 이와 더불어 촉각의 뒤쪽부터 시작되는 2열의 큰 결절들이 있는데, 1열의 큰 결절들과 엇갈려서 나타난 다(1-2-1-2-1 패턴). 등면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결절의 크기는 작아지고 개수가 많 아진다. 등면의 뭉툭한 결절들의 기부는 청회색이고, 위로 갈수록 그 색이 밝아지다 가, 그 끝은 노란색이다. 크기가 작은 ..

평대 성게국수

엄마가 물에 들어 잡아온 성게를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 낸다. 성게 10kg를 따야 겨우 500g 정도의 성게가 나오는데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엄마의 그 수고스러움을 이쁜 세 딸들이 국수로 정성껏 말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그곳 평대성게국수 수고스러음 생각하며 먹게되는 성게국수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미리 많이 주세요 하면 한끼요기는 될듯......... ps / 애기해녀 인 큰딸 려진에게 항상 말한다. 천원을 내리든, 성게고명 을 많이 주라고 덕분에 난 이곳에만 가면 잔소리꾼이 된다. 제주여인네 특유의 퉁명스러움은 양해를 바라고 막내딸이 애교로 대신 봐주세요,, 찾아가는길 https://place.map.kakao.com/2691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