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그미해마를 촬영하러 피라미드 포인트에서 2회다이빙을 하였다. 포인트 명이 "피라미드" 인 이유는 단순하다 폐타이어와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어초가 피라미스 형상과 같다해서 피라미드 포인트이다 와룽(식당)과 와룽사이에 폭이 1m도 안되는 골목길을 걸어 들어가면 해변이 나오는데 입수를 하면서 북동쪽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급격한경사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약 18~22m 사이에 인공어초가 7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피라미드어초에만 고르고니언산호가 있다. 그곳에서 약 30여분을 찾아도 피그미해마는 보지이 않고(못찾고) 개오지붙이만 여러마리가 보인다. 두번의 다이빙, 총 140분의 다이빙타임중에서 60분을 찾았는데 피그미해마가 보이지를 않는다.-,.- 어제는 할리퀸을 못찾고 오늘은 피그미해마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