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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그미해마를 촬영하러 피라미드 포인트에서 2회다이빙을 하였다.
포인트 명이 "피라미드" 인 이유는 단순하다 폐타이어와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어초가 피라미스 형상과 같다해서 피라미드 포인트이다
와룽(식당)과 와룽사이에 폭이 1m도 안되는 골목길을 걸어 들어가면 해변이 나오는데 입수를 하면서 북동쪽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급격한경사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약 18~22m 사이에 인공어초가 7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피라미드어초에만 고르고니언산호가 있다. 그곳에서 약 30여분을 찾아도 피그미해마는 보지이 않고(못찾고) 개오지붙이만 여러마리가 보인다.
두번의 다이빙, 총 140분의 다이빙타임중에서 60분을 찾았는데 피그미해마가 보이지를 않는다.-,.-
어제는 할리퀸을 못찾고 오늘은 피그미해마를 못찾고,
못찾는것도 이 사람의 실력이라 어쩔수 없이 아메드의 다이빙을 마치고 어제가보지 못한 발리섬의 북동쪽 끝을 찾아 갔다.
3년전에는 조그많게 있던 등대가 멋진 모습으로 우뚝서 발리해협을 지나가는 배들을 지켜주고 있다.
내일은 5일간의 아메드 여정을 마치고 툴람벤으로 가서 짐을 풀고 싱아자라 이민국에 가서 비자연장신청을 하러 간다.
다음달 꾸따로 돌아가기전 다시 아메드로 와 할리퀸이랑 피그미 를 필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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