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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장미돔

경골상강→조기강→농어목→바리과→장미돔(Sharpfin sea bass; Pseudanthias elongates) Superclass Osteichthyes→Class Actinopterygii→Order Perciformes→Family Serranidae→Sharpfin sea bass; Pseudanthias elongates 금강바리와 유사하지만 몸통 전반부가 선홍색을 띠어 몸의 앞뒤가 다른 색을 띠고 눈 아래에서 가슴 쪽으로 그어진 자주색 선이 특징이다. 사진은 수컷이며 암컷은 전체적으로 황색을 띤다. 제주도 남부 암초, 산호가 발달된 곳에 서식하며 크기는 13㎝ 전후이다. "그리고 30m 내외의 수심에서 서식한다" 출처: 우리바다 어류도감, 2010. 12. 13., 명정구, 김병일, 이선명,..

Hamodactylus noumeae Bruce, 1970

곧은맵시산호에서 살고 있는 갑각류. 십각류.체색이 투명해서 여간 해서는 찾기 어려운 녀석이다. 고르고니언산호에 주로 공생을 한다고 나와있다. 폴립이 펼쳐져있을때는 찾기가 어려운 녀석이다. 현재 보고된 지역은 호주인근,인도네시아 라자암팟,파푸아뉴기니 등 이 있다. 라자암팟 파푸아쪽에서 촬영된 사진의 링크이다. http://www.nudibranch.org/Indonesia%20Sea%20Slugs/html/crustaceans/Hamodactylus%20noumeae.html

절지동물문 2022.12.05

72.꽃돔

분류 척삭동물문(Chordata) > 조기강(Actinopterygii) > 농어목(Perciformes) > 바리과(Serranidae) 학명 Sacura margaritacea (Hilgendorf)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다. 수컷의 등지느러미 제3극조는 실처럼 길고, 암수 모두 긴 연조가 1개 있다. 등지느러미 극조부의 기저와 측선 사이의 비늘열 수는 5~6개이고 측선공비늘 수는 26~30개, 새파 수는 10~13+23~26개이다. 암컷과 수컷의 몸 색깔은 차이가 있는데, 수컷은 선홍색을 띠고 체측에 진주빛을 띤 흰색 무늬와 반점이 세로로 배열되어 있다. 암컷은 등지느러미 극조부의 후반부에 크고 검은 반점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전장 약 15cm. 연안의 바위 지역에서 무리를 지어 유영 생활을 하고, ..

71.용치놀래기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놀래기과 > 놀래기속 학명: Halichoeres poecilopterus (Temminck & Schlegel, 1845) 몸길이가 25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모양은 옆으로 길며 편평하다. 위아래 턱에 각각 4개의 이빨이 돌출되어 있다. 수컷 등은 청록색, 배는 황록색이며 가슴지느러미 뒤에 흑색 반점이 있다. 암컷은 붉은색이 진하며 흑색 반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수컷 1마리가 여러 마리 암컷을 거느리는 할렘 형태의 사회구조를 이룬다. 수컷이 죽거나 제거되면 할렘 내의 가장 큰 암컷이 수컷으로 성을 전환한다. 주로 저서성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늦봄부터 여름까지 산란하는데 암수가 함께 수면 위로 상승하여 부유성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 서해 남부, 남해, 제주도..

70.참돔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도미과 > 참돔속 major (Temminck & Schlegel, 1843) 몸길이가 90cm가량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몸은 적갈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띤다. 몸의 상반부에 광택을 띠는 파란 점이 산재한다. 어릴 때에는 연안 얕은 곳에서 생활하다가 2-3년 자란 뒤에 수심 30-200m인 곳으로 이동한다. 갑각류, 어류, 다모류 등을 먹고 살며 산란은 5-7월경에 한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 남중국해 등에 분포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잡힌다. 회, 구이, 조림, 건어물, 찜,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는 고급 어종으로 양식도 많이 한다. 참도미, 돔. 진도미어, 붉은도미라고도 부르며 미성어 시기에는 상사리라고도 한다. 체색은..

69.잿방어

척삭동물문(Chordata) > 조기강(Actinopterygii) > 농어목(Perciformes) > 전갱이과(Carangidae) 학명: Seriola dumerili (Risso) 방어나 부시리에 비해 체고가 약간 높은 긴 타원형이다. 측선 위에 모비늘이 없다. 등은 황갈색, 배는 은백색을 띤다. 체측에 노란색 세로줄 무늬가 주둥이에서 꼬리지느러미 앞까지 이어지고, 눈 위에서 머리의 등 쪽으로 너비가 넓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이 줄무늬는 어린 것일수록 뚜렷하며, 죽으면 희미해지거나 없어진다. 전장 약 1.9m. 연안의 수심 20~70m 부근에서 단독으로 혹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어류나 갑각류를 먹는다. 산란기는 5~8월이다.

68.거북복

척삭동물문>조기강>복어목>거북복과 Ostracion immaculatus Temminck & Schlegel 전체적으로 타원형이지만 몸통은 바닥에 붙어서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매우 납작하다. 눈은 마주봤을 때, 좌측으로 치우쳐져 있고, 몸은 통통하고 등과 배는 편평하여 네모난 상자 모양이다. 피부는 육각형의 단단한 판으로 덮여 있으며, 입이 매우 작으나 입술은 두툼하다. 전체적으로 노란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육각형의 판에는 파란색의 작은 점이 있다. 수심이 얕은 연안의 바위 주변에서 홀로 살아가며, 먹이로는 작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피부에는 독이 있으나 근육과 내장에는 독이 없다.우리바다 중에서 남해안과 동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제주남부와 남해안쪽에서는 식용으로 하기도 한다.

팬데믹 이후 첫 해외여행 "아닐라오"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종선형님이시다. 긴장을 하면서 "은진입니다" 라고 하자 대뜸 9월3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가자 라고 말씀하신다. 한국일은 잊고 쉬다 오시자고 하신다. 예 알겠습니다 와 동시에 티켓팅. 그리고 떠나기전 밀린 일들을 처리한다고 하지만 그게 뜻대로는 안되는게 세상일 아닌가! 3일 아침 8시에 떠나는편이라 미리 하루 전 인천공항 옆 동네에서 가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도 5시에 일어나 무거운 짐을 끌고 인천공항으로 갈려고 하는데 벌써 형님께서는 도착을 하였다고 전화가 왔다. 청주에서 인천까지 이시간에 올려면 체력이 필요한것 같다. 인천공항에는 예상보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질 않다 발권을 마치고 아시아나라운지로..... 참 오래간만에 오는 인천공항 라운지다 가볍게 요기를 하다보..

나의 일상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