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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Halichoeres poecilopterus (Temminck & Schlegel, 1845)
몸길이가 25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모양은 옆으로 길며 편평하다. 위아래 턱에 각각 4개의 이빨이 돌출되어 있다. 수컷 등은 청록색, 배는 황록색이며 가슴지느러미 뒤에 흑색 반점이 있다. 암컷은 붉은색이 진하며 흑색 반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수컷 1마리가 여러 마리 암컷을 거느리는 할렘 형태의 사회구조를 이룬다. 수컷이 죽거나 제거되면 할렘 내의 가장 큰 암컷이 수컷으로 성을 전환한다. 주로 저서성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늦봄부터 여름까지 산란하는데 암수가 함께 수면 위로 상승하여 부유성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 서해 남부, 남해, 제주도, 동해 남부 등에 서식한다. 일본 홋카이도 이남, 동중국해, 타이완 등에도 분포한다. 연중 잡힌다. 구이로 이용한다. 남해안에서는 각시볼락, 용치, 이놀래기, 이볼락 등으로 부른다
위아래 턱에 각각 4개의 이빨이 돌출되어 있다. 수컷은 등이 청록색, 배는 황록색이며 가슴지느러미 뒤에 흑색 반점이 있으며 암컷은 붉은색이 진하며 흑색 반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수컷 1개체에 여러 마리 암컷을 거느리는 할렘 형태의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저서 무척추동물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늦봄부터 여름이며 암수가 함께 수면 위로 상승하여 부유성 알을 낳는다.
구이용으로 이용된다.
남해안에서는 각시볼락, 용치, 이놀래기, 이볼락 등으로 불린다. 수컷이 세력권을 형성하여 여러 마리의 암컷을 거느리는 할렘형의 사회 구조를 갖는다. 수컷이 죽거나 제거되면 할렘 내의 가장 큰 암컷이 수컷으로 성을 전환한다. 연중 포획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