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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이고둥 Kelletia lischkei Kuroda, 1938

Mollusca 연체동물문 > Gastropoda 복족강 > Neogastropoda 신복족목 > Buccinidae 물레고둥과 > Kelletia 매끈이고둥속 수심 15m 전후의 암반 조하대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패각길이 7cm 전후의 육식성 고둥류이다. 패각은 두껍고 매우 단단하며 전체적인 색상은 다양하지만 보통 녹갈색이나 보랏빛이 감도는 녹색의 개체가 흔하다. 야간에 바닥을 기어 다니며 포식활동을 한다. 우리나라의 동해, 남해와 남중국해 등에 분포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

말전복 Haliotis gigantea Gmelin, 1791

Mollusca 연체동물문 > Gastropoda 복족강 > Lepetellida 등구명고둥목 > Haliotidae 전복과 > Haliotis 전복속 껍데기 길이 200mm, 지름 175mm, 높이 75mm로 전복 중 대형 종이다. 껍데기는 장난형으로 두껍고 단단하다. 체층(體層)은 높이가 각정(殼頂)과 같거나 다소 높이 부풀어 있다. 나층(螺層)은 매우 낮고 작아서, 성체에서는 거의 닳아 없어져 차체층(次體層) 일부만 남아 있고, 체층이 특히 발달하여 껍질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표면은 황갈색이고 뚜렷한 성장맥이 조밀하게 나타난다. 유패(幼貝) 시기의 불규칙한 종륵(縱肋)의 흔적이 체층에 나타나며, 원뿔 모양으로 돌출된 호흡공이 5~6개 있다. 각구(殼口)의 내면은 강한 진주광택을 낸다. 수심 5..

홍색민꽃게 Charybdis (Charybdis) acuta (A. Milne-Edwards, 1869)

Arthropoda 절지동물문 > Malacostraca 연갑강 > Decapoda 십각목 > Portunidae 꽃게과 > Charybdis 민꽃게속 > Charybdis 성체의 갑각은 육각형이고 너비가 길이의 1.6배보다 더 길다. 등면은 조금 볼록하고 짧은 강모로 덮여 있다. 이마~눈구역 가장자리는 갑각 너비의 1/2보다 더 작고 6개의 뾰족한 이가 있다. 앞위구역, 가운데위구역, 뒤위구역과 앞아가미구역에는 뚜렷한 융기가 있고 이마구역과 심장구역의 융기는 뚜렷하지 않다. 앞옆가장자리에는 눈구역 이 뒤로 5개의 날카로운 이가 있고 마지막 것은 다른 것들보다 더 길다. 제2촉각의 채찍은 눈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집게다리는 비교적 튼튼하고 비대칭이며 왼쪽 것이 오른쪽 것보다 조금 더 크다. 긴마디의 앞..

절지동물문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