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27

7.긴갯민숭이

#긴갯민숭이 #후새류 Bornella hermanni Angas, 1864 사슴뿔갯민숭이(일반명) 연체동물문 > 복족강 > 나새목 > 긴갯민숭이과 > 긴갯민숭이속 몸은 긴막대형이며 몸길이는 3~5cm이다. 체색은 짙은 흰색이고, 선홍색 의불규칙한 그물무늬가 발을 제외한 외투막 전체에 나타난다.등면의 좌우 가장자리에 5쌍의 흰색부속지가 있다.앞ㅉ고 3쌍의 부속지는 ,위쪽에 불투명한 흰색 또는 옅은 노란색의 아가미가 나타나고, 두렷한 방추형의 엽이 3~4개로 분화된다.뒤쪽 2쌍의부속지는 단순한 방추형 혹은 삼각형이면 아가ㅣ가 나타나지 않는다 , 촉각머리는 라멜라 구조이며 옅은 주황색이다 촉각초가 길게 발달되었으며 ,촉각머리의 주변으로 3개의 손가락모양 혹은 삼각형의 흰색부속지가 길게 발달되어있다. 각 구촉수..

6.긴꼬리갯민숭달팽이

#긴꼬리갯민숭달팽이 (개칭) #후새류 몸은 막대형이며 ,몸길이는 4~10cm 내외이다. 몸의 질감은 단단하고 외투막은 좁다. 체색은 흰색바탕에 노란색 혹은 주황색의 반점이 빼곡히 산재하여 거의 주황색으로 보인다. 외투막의 가장자리에 때때로 밝은 노란색의 얇은 띠가 둘러지고 그 안쪽으로 보라색의 크고작은 밤점들이 둘러진다 아가미 주변에는 뭉툭한 아치형의 엽이 3개있는데 아가미 뒤쪽에1개의 후엽,양쪽에 각 1개의 측엽이 있다 후엽은 몸의 위쪽으로 향해 신장되다가 그 끝이 앞쪽으로 굽어지며,측엽은 상대적으로 작다 촉각머리는 라멜라구조이고 촉각자루는 매끈하다, 촉각은 주황색이고,촉각의 끝은 밝은보라색이다 아가미깃은 가늘고 길며, 주황색이다. 촉각초와 아가미초는 약간 돌출되며, 그 가장자리는 매끈하고 보라색의 반..

5.빨강꼭지도롱이갯민숭이

#빨강꼭지도롱이갯민숭이 #후새류 몸은 막대형이며 몸길이는 2cm 내외이다 체색은 옅은 푸른빛이 도는 불투명한 흰색이다 아가미 돌기는 손가락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각 아가미 돌기의 바탕색은 불투명한 흰색이고 끝은 흰색이며 그 아래에 주황색의 고리 모양이 나타난다 아가미 돌기는 등면의 정중선을 제외하고 양쪽으로 나타내며 여러 개의 아가미 무리를 구성한다 각 아가 밑돌기의 길이는 등 면 중앙에 위치한 것이 가장 길고 좌우 측 가장자리로 갈수록 길이가 짧아진다 촉각 머리는 라멜라 구조이며 옅은 주황색이고, 그 끝은 짙은 주황색이다. 촉각 기둥은 매끈하다 구촉수는 촉각보다 길고 매끈하며 그 끝은 뭉툭하다. 족편은 발달되어 구부려진다 발은 좁고 후족은 길고 뾰족하다. 출처:#한국의갯민숭달팽이 #제주해양도감프로젝트..

4.망사갯민숭달팽이

#망사갯민숭달팽이 #후새류 #Goniobranchus_tinctorius (Rüppell & Leuckart, 1830) Mollusca 연체동물문 > Gastropoda 복족강 > Nudibranchia 나새목 > Chromodorididae 갯민숭달팽이과 > Goniobranchus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체색은 흰색 바탕에 몸 전체의 가장자리를 따라 짙은 노란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으며, 붉은색의 그물무늬가 등쪽 전반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과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분포하는 온대성 종이다.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수심 약 15m 범위의 암반 아래나 바위틈에 서식하며, 태형동물 군락이 발달한 곳에서 보다 쉽게 발견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숲섬 #볼레낭개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제주수..

3.노랑납작갯민숭달팽이

몸은 타원형이고 등은 약간 볼록하며 몸길이는 3~6cm내외이다 채색은 옅은황토색부터 옅은 주황색까지의 범위를 보인다. 외투막은 상대적으로 넓고 가장자리가 약간씩 구불거린다 외투막 전헤에 짧은 감각돌기가 빼곡하게 나타난다 외투막 전체에 미세한 흑갈색 반점이 많이 나타나고 흰색반점이 드문드문 배열된다 대체로 외투막 가장자리보다 촉각의 주변부터 아가미의 앞까지 등이 볼록한부분의 색이 짙은 경향이다 촉각머리는 라멜라 구조이며 검은색이다 촉각자루는 원통형이며 매끈하다 아가미는 불투명한 회색이고 항문주위로 원형을 이루며 6개의 아가미깃으로 분지된다. 촉각초와 아가미초는 낮다. 출처: 한국의갯민숭당팽이 203p

2.하얀돌기갯민숭달팽이

#하얀돌기갯민숭이붙이 #후새류 몸은 막대형이며 몸길이는 1.2cm내외이다 다른 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다 체색은옅은 파란색 혹은 연보라색이다. 머리를 제외한 온몸에 원형 혹은 선형의 높이가 낮은 흰색돌기가 산재한다. 촉각은 둥글게 말리는 형태이며 위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진다 촉각의 위쪽 절반 혹은 2/3는 빨간색이며 그아래쪽은 짙은 흰색이다 측면은 좁고 등의 위쪽에서 서로 만난다 측엽의 가장자리에는 짙은 흰색의 띠가 둘러진다 발과 측엽의 가장자리는 약간 각이 진다. 출처:#한국의갯민숭달팽이 #국립생물자원관 ps/ 제지기포인트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바위 위에 쌓인 슬러지 에서 꼼지락 거리는것은 보고 자세히 보니 이녀석이다 어찌나 작은지 120mm 마크로렌즈에 접사링을 하나 더 끼우고 촬영한 사진이..

긴가지해송

#긴가지해송 #산호류 Myriopathes lata Siberfeld, Antipathes lata Siberfeld 동물계(Animalia), 자포동물문(Cnidaria), 산호충강(Anthozoa), 각산호목(Antipatharia), 해송과(Myriopathidae) 긴가지해송은 산호충강의 해송과에 속하며 전반적으로 해송(Myriopathes japonica)과 흡사한 자포동물이다. 학명은 Antipathes lata Siberfeld이다. 바다 깊은 곳에서 서식하며 해송과 분포지역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도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대한해협과 일본 등지에서 확인되고 있다. 해양 레저활동 또는 상업적 이용으로 남획되거나 개체수가 많이 감소하여 2005년 3월 17일에 ..

둔한진총산호

#둔한진총산호 #산호류 Animalia > Cnidaria(자포동물문) > Anthozoa(산호충강) > Octocorallia(팔방산호아강) > Alcyonacea(해계두목) > Plexauridae(총산호과) > Euplexaura(진총산호속) 둔한진총산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총산호과의 자포동물이다. 해류 흐름이 빠른 지역에 서식하며 암반에 부착하여 부채모양으로 성장한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해역에 분포한다. 군체는 이차상으로 분지하고, 높이 11.5cm, 너비 3.3cm에 달한다. 군체는 기부가 없으며 일편상으로 분지되어 있다. 군체의 내부 골축은 약간의 석회 성분을 가진 각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지는 굵은 편이다. 가지는 2.3~3mm 간격으로 분지하나 분지가 많지 않으..

곧은진총산호

#곧은진총산호 #산호류 학명 Euplexaura recta (Nutting, 1910) 분류체계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Plexauridae 총산호과 > Euplexaura 진총산호속 완전한 일평면상으로 기반은 납작하고 높이 7mm, 지름 30mm이다. 분지는 많지 않으며 15mm 높이에서 첫 분지한다. 군체는 연한 주황색이거나 진한 보라색을 띤다. 해안 수심 10~30m의 암벽이나 바위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볼레낭개 #숲섬

별혹산호

#별혹산호 #산호류 별혹산호는 회초리산호과에 속하는 자포동물이다. 군체는 부채모양이며 가지 다발이 발달되어있다. 군체는 밝은 빨간색이고, 촉수와 골축은 흰색이며, 촉수의 골편은 색이 없고, 폴립은 빨간색이다. 해류의 흐름이 빠른 청정지역 수심 20~40 m의 암벽에 붙어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주로 제주도 해역에 서식하며, 국외로는 인도양, 태평양의 말레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내·외부 공생 종이 많아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군체는 높이 11.5 cm, 너비 3.3cm이며 부채모양이다. 주 가지로부터 2.3~3 mm 간격으로 7 cm의 측가지가 분지한다. 주가지의 지름은 4~5 mm, 측가지는 1.5~2 mm, 잔가지는 1.3~1.5 mm이다. 공육은 얇고 골축은 둥근 원통형에 단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