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생물도감 프로젝트

조간대 아래 수심 50m 정도의 산호초 지대 서식한다. 크기는 각고 34mm, 각경 8mm이며 패각은 가늘고 긴 방추형이며 위, 아래로 가늘어 진다. 후구 끝은 약간 경사진 절단상이다. 외순은 두껍고 전관구가 시작되는 부위에서 각을 이룬다. 각색은 자홍색이고 중앙부에 담색 띠를 두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주 연안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서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크기는 각고 34mm, 각경 8mm이며 패각은 가늘고 긴 방추형이며 위, 아래로 가늘어 진다. 후구 끝은 약간 경사진 절단상이다. 외순은 두껍고 전관구가 시작되는 부위에서 각을 이룬다. 각색은 자홍색이고 중앙부에 담색 띠를 두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주도 연안, 일본, 중국, 서태평양 조간대 아래 수심 50m 정도의 산호초 지..

Nemanthus nitidus (Wassilieff, 1908) Animalia > Cnidaria(자포동물문) > Anthozoa(산호충강) > Hexacorallia(육방산호아강) > Actiniaria(해변말미잘목) > Nemanthidae(담홍말미잘과) > Nemanthus(담홍말미잘속) 수심 10~50m 범위에 서식하는 말미잘로 대형 갈조류의 엽상체나 산호류, 해송류의 가지 등에 부착한다. 족반(足盤, pedal disc, 흡착부위)이 넓고, 매끈한 체벽에는 격막의 삽입을 보여 주는 세로 주름이 많이 있다. 체벽의 위 가장자리는 뚜렷하고 촉수는 190개 이상이며 6방사형이다. 체벽은 색깔이 다양하나 대부분 적자색이고, 구반(口盤) 쪽으로는 오렌지색이거나 황색이다. 촉수는 흰색이거나 측면에 오렌..

몇 년전 토평동 하수처리장 배출 관거를 촬영하기 위하여 광각을 장착하고 입수 했는데 조류에 밀려 엉뚱한 곳으로... 모래밭에서 방향을 찾아 진행을 하는데 만두게 한마리가 보여 어쩔수 없이 광각으로 두컷 촬영하고 지나왔는데 자료를 찾다보니 사진이 보여 만두게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린다. 만두같이 생겨 만두게다 ㅋㅋ 갑각은 가로가 긴 알 형태로 너비가 길이보다 1.5배 더 길다. 등면에는 위구역에 13개의 돌기가 있고 뒷쪽은 매끈하다. 아가미구역에는 세로 융기가 있고 세로의 뚜렷한 홈 양옆으로 가운데 위구역과 장 구역이 있다. 앞옆가장자리는 작은 톱니형태이다. 둥근 방패 형태로 확장된 뒷옆가장자리에는 4개의 삼각 형 이가 있고 걷는다리를 조금 덮고 있다. 뒷가장자리는 과립으로 덮여 있고 과립이 있는 6개의..

#푸른점하늘소갯민숭이 #후새류 몸은 긴 막대형이며, 몸길이는 2-3 cm 내외이다. 체색은 불투명한 흰색부터 짙은 주황색의 범위를 보인다. 아가미돌기는 등면의 정중선을 제외하고 양쪽으로 나 타나며, 여러 개의 아가미무리를 구성한다. 아가미돌기의 끝은 흰색이고, 중간 부분 은 파란색, 아래쪽은 주황색이다. 촉각과 구촉수는 매끈하고 끝이 뾰족하다. 촉각의 위쪽은 흰색 혹은 주황색이고, 촉각의 기부는 주황색이다. 구촉수의 길이는 촉각보 다 길다. 구촉수는 유백색이고, 때때로 그 기부 근처에서 아가미돌기와 유사하게 파 란색과 주황색의 패턴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구촉수의 뒤쪽부터 흰색의 선 형패턴이 나타나며 후족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발은 좁은 편이며, 후족은 길고 뾰족하다. 계통분류학적 분석에 따..

#청황문절 #어류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Ptereleotris hanae 농어목(Perciformes) 청황문절과(Microdesmidae) 긴 원통형 몸에 옅은 하늘색을 띠고 꼬리지느러미에 4개의 줄기가 실처럼 길게 연장되어 물 속에서 보면 매우 아름답고 우아하다. 난류의 영향을 받는 남해, 제주도 암초 밭에 서식하며 사람이 접근하면 바위 아래로 숨는다. 크기는 15㎝ 전후이다 출처:#우리바다어류도감 #숲섬

#사자코망둑 #어류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난류의 영향을 받으면서 암초가 잘 발달된 연안에 서식하는 크기 8~10cm 의 소형망둑어류이다 몸은 원통형이고 연분홍색 몸에 깨알같이 작은 적갈색,갈색의 점이 산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해,제주연안에 서식한다. 출처:#우리바다어류도감 #문섬 #숲섬 #범섬

#범돔 #어류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몸은 측편형으로 체고가 높다. 머리 등쪽은 심한 경사가 져 있고, 양눈 사이에는 만입된 부위가 있다. 눈은 크며, 주둥이는 짧고 입은 작으며, 양턱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무리지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바깥쪽 가장자리는 둥글다.몸은 회백색 바탕에 몸을 가로 지르는 6줄의 짙은 갈색의 세로띠가 있다. 모든 지느러미는 투명하지만 배지느러미는 검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을 가로 지르는 띠가 연장되어 어두운 부위가 있다.최대 체장 20cm 까지 성장한다.이 종은 남반구에서는 산호초 주변에서 서식하고, 북반구에서는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수심 200m 이내의 암초 지역에 서식한다.태평양 (한국, 일본에서 호주), 하와이먹이는 주로 동물성플랑크톤과 ..

#비단망둑 #어류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Istigobius hoshinonis 농어목(Perciformes) 망둑어과(Gobiidae) 몸은 원통형이며 연분홍색 바탕에 직사각형의 옅은 갈색 반점이 체측 중앙을 따라 줄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해, 제주도 연안 암초 지대에서 다이버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출처:#우리바다어류도감 #숲섬 바닥 사니질에서 관찰됨

복어목(Tetraodontiformes)거북복과(Ostraciidae) 몸은 딱딱하며 눈 앞에 뿔이 있고 꼬리자루 아래쪽으로도 두 개의 뿔이 발달한다. 크기가 10~15㎝ 정도의 소형 뿔복류이며 어릴 때에는 노란색을 띠며 성장하면서 구불구불한 청색 줄무늬가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발견된 미기록 어종으로 인도양, 남서태평양까지 널리 분포한다. 출처:우리바다어류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