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d 에서 4박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발리 북부 마크로매니아들의 성지? 라고 불리우는 Tulamben 으로 이곳에는 8년전에 인연을 맺은 씨우와 하하 리조트가 있다. 3년 만에 찾으니 모든 스텝들이 반겨준다. 짐을 방에 풀고 주방을 보니 코로나의 여파로 식당은 문을 닫았고 다이빙스텝들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다, 안주인인 Rani 는 멘장안 리조트에 가있다고 한다. 샤워를 마친후 꽃단장 하고(이민국에 갈때는 긴바지 또는 샤룽을 입고 가야한다) 싱아라자 이민국으로 비자연장을 위해 go! 하였으나 이런 한시간 반을 바이크를 타고 달려왓건만 오늘 휴무일이란다. ㅡ,.ㅡ;; 어쩔수 없이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툴람벤으로 가는데 중간에 비가 내려 빗속을 뚫고 가는데 두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이런것 또한 여행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