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는 이번에도 외국인 선수였다. 주인공은 세계 232위의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프레이저는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2·7345야드)에서 벌어진 챔피언쉽 마지막날 제주 특유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버디 4개,보기 1개를 기록하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우승상금 36만6660유로(5억4000여만원)했다. 챔피언의 세컷샷 챔피언퍼팅 순간! 홀컵에 볼을 넣은순간 그자리에서 주먹에 힘을 주면서 해냈어! 2009년 챔피언인 태국의 통차이 자이디 선수의 아이언샷!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어니엘스 프레이져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라운딩을 같이한 아르헨티나의 고야선수 2라운드의 선전을 3라운드로 이어가지를 못했다 그러나 잘생긴외모로 여성갤러리들에게 인기 굿! 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