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장님,병일형과 함께 선돌로 오침을 하러 가던중 강사장님의 소개로 돈내코 상류지역으로 갔는데 숨겨진 비경에 병일성과 나는 탄식이 나왔다 물을 보자마자 상의만 벗고 물속으로 입수..... 헉 왜이리도 차가운지 강사장님의 컴푸터로 수온을 재보니 흡쓰.....17도를 가리키고 있다.. 수심은 생각보다 깊어 3.5m.....오분은 물속에서 있기가 너무 차갑다.... 아따 등짝이 참 실하네,..... 추운듯 멀뚱히 나를 바다보는 병일성^^ 가족들의 즐거운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