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타원형이고 등은 약간 볼록하며 몸길이는 3~6cm내외이다 채색은 옅은황토색부터 옅은 주황색까지의 범위를 보인다. 외투막은 상대적으로 넓고 가장자리가 약간씩 구불거린다 외투막 전헤에 짧은 감각돌기가 빼곡하게 나타난다 외투막 전체에 미세한 흑갈색 반점이 많이 나타나고 흰색반점이 드문드문 배열된다 대체로 외투막 가장자리보다 촉각의 주변부터 아가미의 앞까지 등이 볼록한부분의 색이 짙은 경향이다 촉각머리는 라멜라 구조이며 검은색이다 촉각자루는 원통형이며 매끈하다 아가미는 불투명한 회색이고 항문주위로 원형을 이루며 6개의 아가미깃으로 분지된다. 촉각초와 아가미초는 낮다. 출처: 한국의갯민숭당팽이 20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