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둥 4

방석고둥 Tristichotrochus unicus (Dunker, 1860)

Mollusca 연체동물문 > Gastropoda 복족강 > Trochida 밤고둥목 > Calliostomatidae 방석고둥과 > Tristichotrochus 패각의 크기는 각고 30mm, 각경 26mm로 중형이다. 패각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다. 형태는 나탑이 낮은 원뿔형이며, 대체로 각경에 비하여 각고의 길이가 길다. 나층은 8~9층이고, 나탑을 이루는 나층은 약하게 부풀어 있다. 나탑의 높이는 낮아, 패각 높이의 약 23%를 차지하고, 나탑이 이루는 각도는 약 80도이다. 초기 태각의 직경은 1mm 이내로 매우 작으며, 뾰족하고, 황갈색을 띤다. 패각의 체색은 황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적갈색의 구름무늬가 방사상으로 나타나고 봉합을 따라 적갈색 점무늬가 나타나는데, 개체마다 변이가 있다. 표면은 ..

보석고둥

밤고둥과. 패각은 소형에서 중형으로 크기가 다양하며 형태는 원추형이다.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며 매끈하거나 나륵 또는 중륵이 발달한다 종에 따라 제공을 가지기도 한다. 각구는 낮은 타원형 또는 반원형이며 내면은 진주광택이 있다. 뚜껑은 각질이고 다선형이다 대부분 초식성이고 해면을 섭식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100여종이 기록되어있다. 출처:세계패류도감. 민덕기 외, 우리바다해양생물. 제종길 외

긴고둥 Fusinus perplexus (A. Adams, 1863)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10m 전후의 암반이나 자갈 또는 모래 바닥에서 간혹 발견되는 패각길이 12cm 전후의 흔치 않은 육식성 중형 고둥류이다. 패각은 전체적으로 두꺼운 황갈색의 각피로 덮여 있고 방사상의 나선형 골과 세로의 결절이 다소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수관은 전체 패각길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길게 잘 발달해 있으며 살아있을 때의 육질은 검붉은색을 띤다. 출처: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2006. 3. 15., 홍성윤 촬 영 일: 20220727 촬 영 지: 비양도 촬 영 기: tg6.아이켈라이트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