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사진가. 이종선님..... 참 멋스러운 분이다... 이번 추석연휴동안 낮에는 물속으로 밤에는 술잔속으로 다니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조치원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계시며.... 제주도 물속은 세월때문에 추우시단다 ㅋㅋㅋㅋ 저 멀리 해외로만 다니시다가.... 얼마전의 약속때문에 제주로 ^^ 5년만에 찾아온 제주 간만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으로 돌아가셨다. 1년에 한번만이라도 제주를 찾아주시면 변방에있는 사람들도 재미가 있겠는데... 카메라는 RS와 F100을 사용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