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동물문/산호류 39

나선실해송

Animalia > Cnidaria(자포동물문) > Anthozoa(산호충강) > Hexacorallia(육방산호아강) > Antipatharia(각산호목) > Antipathidae(해송과) > Cirripathes(실해송속) 군체는 길이 약 50cm, 굵기 3~5mm 이하로 가늘며 나선상으로 꼬여 있다. 군체는 끝으로 갈수록 서서히 좁아진다. 폴립의 크기와 모양은 불규칙하고, 여러 개의 세로열로 배열되어 있다. 골축은 어두운 갈색이고, 기부는 회색, 폴립은 연한 노란색 계열이다. 수심 20∼40m에서 암반에 강하게 달라붙는다. 군락을 이루지 않고 독립적으로 분포한다. 개체수가 많지 않은 희귀종으로 국제적 보호종이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연안에 서식한다. 국외에서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일부 지역에..

빛단풍돌산호

몸체가 크며, 단면 혹은 양면 판상 구조를 이루며, 군체 표면에 유기물이나 결절이 없다. 산호협은 외관상 뚜렷하지 않고 균일하게 분포하며, 협의 유두돌기도 없다. 산호협들의 사이 부분은 그물 모양으로 되어 있고, 작은 유두돌기들로 덮여 있다. 군체는 전체적으로 녹색 빛을 띠는 갈색이며, 군체 가장자리를 따라 백색 테두리가 있다. 수심 5∼20m 암반의 표면을 덮는다. 제주도, 중국, 사모아, 오스트레일리아 대보초에 분포한다. 돌산호류의 종들은 국제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다 출처/국가생물다양성센터

꽃총산호

몸의 모양은 작은 나무 가지 모양이고, 군체의 크기는 길이 최대 30cm 수준이며, 수지상으로 분지한다. 가지의 색은 붉은색이지만 히드라로 인해 흰 띠가 둘러진 것처럼 보인다. 화두는 연한 적색이 대부분이다. 수심 10~30m의 암벽이나 평탄 암반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 제주도 연안에 나며 일본, 대만, 필리핀, 홍해, 인도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국가생물다양성센터

거품돌산호

수심 5~20m의 암벽이나 바위에 서식한다. 산호체는 계란 크기의 덩어리 모양으로 자라고, 산호체의 형태는 다양하다. 산호협의 크기와 모양은 다양하다. 다각형의 윤곽으로 악부는 2~3개가 연결되어 있는 것도 관찰된다. 산호협은 다공성으로 망상이고 얇은 체와 같은 협벽으로 직접 접촉되어 있다. 살아 있을 때 산호협은 12개의 긴 촉수가 있으며, 녹색이나 녹갈색이고 촉수 끝은 흰 반점이 있다. 산호체의 골격은 백색이다. 제주도 전 연안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출처/국가생물다양성센터

가시수지맨드라미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Nephtheidae 곤봉바다맨드라미과 > Dendronephthya 수지맨드라미속 우산형 산호의 일종이다. 우산형 군체. 군체의 가지들은 넓게 펼쳐 있어 관부의 전체 모양이 불규칙하다. 폴립 덩어리는 반구형의 산형화서로 가지 끝에 모여 있다. 성체의 기둥은 굵고 길며, 가지 끝에 폴립이 열려 있다. 전체적으로 관부는 붉은빛이 도는 적색이고 줄기는 백색이다. 폴립 덩어리는 보랏빛이 나는 적색이고 가지들은 분홍빛 나는 백색이다. 수심 10~50m 암벽이나 암석에 서식한다. 제주도 해안에 서식하며, 일본, 인도양, 중국해에도 분포한다. 가시 같은 폴립이 달려 있는 군체의 수지 겉모양이 맨드라미와 흡사하여 이름이 붙여졌..

큰수지맨드라미

Animalia > Cnidaria(자포동물문) > Anthozoa(산호충강) > Octocorallia(팔방산호아강) > Alcyonacea(해계두목) > Nephtheidae(곤봉바다맨드라미과) > Dendronephthya(수지맨드라미속) 난대성 자포동물로 제주도에 분포하였으나 최근 남해안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분포의 확대가 예상되는 종이다.[1]군체는 하나의 덩어리로 된 단괴형(團塊形)으로 곳곳에 선인장의 가시를 연상시키는 촉수다발을 가진다. 군체는 수지상(樹枝狀)으로 분지한다. 크기는 길이 최대 50cm다. 수축 시에는 브로콜리 모양이 된다. 몸의 색은 변이가 많으나 주로 진한 분홍색이다. 해류의 흐름이 다소 빠른 수심 10~25m 되는 곳에서 암벽이나 평탄암반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

혹가시산호

#혹가시산호 Animalia #산호류 Cnidaria(자포동물문) Anthozoa(산호충강) Octocorallia(팔방산호아강) Alcyonacea(해계두목) Ellisellidae(회초리산호과) Verrucella(혹산호속) 수심 10~100m의 암반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군체는 일평면상이고, 측가지는 유착하여 망상을 이룬다. 주줄기는 지름 약 4.5mm, 측가지는 2.5mm이고, 잔가지는 2mm에 달한다. 잔가지는 매우 짧고, 군체의 가장자리에서는 날씬하게 뻗어 나와 있다. 공육은 얇고 단단하게 석회화되어 있다. 제주도 해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타나베, 규슈), 동인도제도, 인도해, 지중해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숲섬

긴가지해송

#긴가지해송 #산호류 Myriopathes lata Siberfeld, Antipathes lata Siberfeld 동물계(Animalia), 자포동물문(Cnidaria), 산호충강(Anthozoa), 각산호목(Antipatharia), 해송과(Myriopathidae) 긴가지해송은 산호충강의 해송과에 속하며 전반적으로 해송(Myriopathes japonica)과 흡사한 자포동물이다. 학명은 Antipathes lata Siberfeld이다. 바다 깊은 곳에서 서식하며 해송과 분포지역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도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대한해협과 일본 등지에서 확인되고 있다. 해양 레저활동 또는 상업적 이용으로 남획되거나 개체수가 많이 감소하여 2005년 3월 17일에 ..

둔한진총산호

#둔한진총산호 #산호류 Animalia > Cnidaria(자포동물문) > Anthozoa(산호충강) > Octocorallia(팔방산호아강) > Alcyonacea(해계두목) > Plexauridae(총산호과) > Euplexaura(진총산호속) 둔한진총산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총산호과의 자포동물이다. 해류 흐름이 빠른 지역에 서식하며 암반에 부착하여 부채모양으로 성장한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해역에 분포한다. 군체는 이차상으로 분지하고, 높이 11.5cm, 너비 3.3cm에 달한다. 군체는 기부가 없으며 일편상으로 분지되어 있다. 군체의 내부 골축은 약간의 석회 성분을 가진 각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지는 굵은 편이다. 가지는 2.3~3mm 간격으로 분지하나 분지가 많지 않으..

곧은진총산호

#곧은진총산호 #산호류 학명 Euplexaura recta (Nutting, 1910) 분류체계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Plexauridae 총산호과 > Euplexaura 진총산호속 완전한 일평면상으로 기반은 납작하고 높이 7mm, 지름 30mm이다. 분지는 많지 않으며 15mm 높이에서 첫 분지한다. 군체는 연한 주황색이거나 진한 보라색을 띤다. 해안 수심 10~30m의 암벽이나 바위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볼레낭개 #숲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