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몸은 긴 막대형이고, 몸길이는 2.5-4 cm 내외이다. 체색은 짙은 노란색이고, 외투막의 가장자리와 등면의 반점들은 짙은 하늘색이다. 등면 반점의 가장자리는 검 은색이고, 아가미의 뒤쪽에 위치한 반점들은 반구형으로 돌출되어 돌기의 형태를 띤 다. 촉각머리는 라멜라 구조이며 짙은 검은색이고, 촉각자루는 원통형으로 매끈하 며 불투명한 짙은 갈색이다. 촉각의 아래에 연두색의 넓은 돌출부가 있다. 아가미는 몸에 중앙에 위치하며, 항문의 앞에서 4개의 아가미깃으로 분지된다. 아가미의 바탕 색은 연두색이고, 아가미의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아가미의 기부를 따라 검은색의 띠가 둘러진다. 후족은 길고 그 끝은 짙은 하늘색이다. 촬영지 제주도 서귀포 섶섬 고찰 Tambja verconis와 노란색의 바탕에 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