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했던 #2021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의 피날레를 장식 할 시상식날... 갑자기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가슴이 철렁!.... 그러나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빗방울은 멈추고 출전했던 선수들이 손수 수선으로 젖은 의자를 닦아내고 겨우 진행을 할수 있서 좋았습니다. 스쿠버아로파의 아름다운 회원들은 졸지에 꽃순이로 변신하여 행사진행을 도와줘 감사한 마음이 망울,망울.... 다시한번 수중사진가의 축제를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심사를 해주러 먼길을 와주신 장남원 선생님, 성남훈 사진가님 , 조인원 조선일보 사진부장님, 박종근 중앙일보 포토에디터님, 신광식 해저여행 발행인님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을 대표하시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