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귀도 바다목장으로 촬영을 갔다 돌아오는길에 상길이식구들과 명리동식당으로 식사를하러 갔다가 고기가 너무 좋아 글을 올립니다. 명지동식당 전경 옛 생각이 나는 굴뚝모습 연탄화덕의 모습....코끝을 찌르는 연탄타는 내음이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자투리고기의 상차림 먹음직스러운 자투리고기 잘구어진 고기를 먹기전에 찰칵! 1인분에 12.000원 ....양이 많아 두명이 가면 주인내외분께서 알아서 1인분만준다 그리고 고기를 먹고나서 먹는 칼국수의 진한맛이 너무 좋다. 뒷뜰에는 조그만 정원이 가꾸어져 있다. 상길이가족과 함께 찰칵! 우연히 만난 종문이가족들....가족이 많다는것은 행복중에서 가장 큰행복! *명지동식당 찾아가는길* 제주 서부지역에 위치한 분재예술원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300m정도만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