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우도"
섬속의 섬 “우도”를 가다... 취재:조 은진 소의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제주인들에게는 소섬 또는 쇠섬 이라 불리 우는 우도. 섬속의 섬 “우도” 아름다운섬 우도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예년보다 더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나 싶은데 우도를 찾아가는 오늘은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남국의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우도도항선을 타기위하여 성산항에 있는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항구에는 주말에 제주에서의 봄 마중을 온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몇 년전부터 입소문을 통해 우도의 아름다움이 알려진후 모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 국민에게 알려져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전에는 도항선이 한척밖에 없어 우도로 가는 뱃길이 힘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