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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마지막날
두개의 사찰을 찾아 보았다. 하나는 도교사찰, 또다른 하나는 불교사찰이다.
행천궁 이라는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도교사찰인데 관우를 주신하여 다섯분의 신을 모시고 있는 사찰로써 1967년도에 현공 이란 분이 세웠다고 하는데 도교사찰로써는 로에 향과 지전을 태우는것을 금지한 최초의 사찰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aiwangods.com/html/landscape_KO/1_0011.aspx?i=5
뚜벅이로 다니다 보니 발이 너무 아프다 용산사 지하상가에서 팔천원짜리 신발로 갈아 신고 용산사로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정문 양쪽에 있는 기둥은 구리로 만들었는데 원형틀은 종이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용산사 인근 화시제야시장의 사진이다. 맛집과 맛사지샾이 많고 뱀탕을 끓여주는 뱀골목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진짜로 큰 뱀 두마리를 봤다. 징그러워서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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