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아문/어류

11.청대치

海棲人 2021. 7.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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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치

#어류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몸은 납작하며 체고는 매우 낮은데 안경보다 작다. 눈은 크며, 두 눈 사이는 오목하게 만입되어 있고, 주둥이는 앞쪽으로 현저하게 돌출되어 있다. 반면에 입은 매우 작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쪽으로 조금 돌출되어 있다. 주둥이의 측면 가장자리를 따라 작은 거치가 1줄로 나있다. 전새개골의 표면에는 결모양의 무늬가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의 중앙과 꼬리지느러미 사이에 위치하며 기저의 길이가 짧다. 배지느러미는 흔적적이며, 몸 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한다. 배지느러미 기부의 조금 앞쪽부터 체측 중앙을 따라 나있는 측선비늘에는 극이 있는데 미병부의 측선 비늘은 앞쪽보다 더욱 날카롭고 뒤로 향하게 된다. 꼬리지느러미의 중앙에는 실 모양의 띠가 길게 뻗어 있다.몸 등쪽은 담황색을 띠며 중앙은 은백색을, 배쪽은 연한 황백색을 띤다.저서성 어류로 90∼120m 수심의 펄 바닥에 주로 서식한다.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먹이는 새우류, 젓새우류, 소형어류 등을 섭이한다.

 

출처:#국립수산과학원수산생명자원정보센터

#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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