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棲人 2010. 2.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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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양수산인 신년교례회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 가던중 해안도로에서 만난 老해녀의 걸음....
요즘 날씨가 젊은해녀들도 물질하기에 힘이 들건만
오늘도 이렇게 물질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老해녀의 모습에서 내마음 한구석에 아련함이 스쳐지나간다.